'정조국♥' 김성은, 눈물 쏟은 다둥이맘.."믿기지 않을만큼 기뻐"

배우 김성은이 눈물을 쏟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기쁜 소식 전해요! 햅삐 김성은 유튜브 채널이 드디어! 복구되었습니다!"라며 유튜브 채널 복구 소식을 알렸다.

김성은은 "며칠 전 이유 없이 채널이 삭제되어 마음이 많이 아팠고, 복구가 되지 않아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마음까지 먹었는데요. 오늘 저녁 식사 중 갑자기 유튜브 알림이 뜨면서 채널이 복구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 기뻐요"라며 "기다려주신 삐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덕분에 채널의 소중함을 더 크게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 콘텐츠와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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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근 김성은의 유튜브 채널 '햅삐김성은'의 계정이 삭제됐다. 당시 김성은은 "제작진과 함께 바로 이의 신청은 해뒀다. 그래도 지난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가꿔왔던 공간이라 순간 너무 속상하더라. 하지만 채널이 꼭 무사히 복구되리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도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이 돌연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커뮤니티 가이드 위반으로 삭제 조처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손연재 유튜브 제작진은 즉시 이의신청했고, 바로 삭제된 채널이 복구됐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3남매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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