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과 뭉클한 이별의 순간을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5일 자신의 SNS에 "Airport goodbyes are always the worst(공항에서의 작별은 항상 가장 슬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견을 따뜻하게 안고 있으며, 애틋한 눈빛에서 깊은 유대감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표정이 말해 준다", "둘 다 너무 사랑스럽다", "사진이 우리는 따뜻하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서치 2', '도그데이즈'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아마존 스튜디오 드라마 '시간의 수레바퀴(The Wheel of Time)' 시즌3에서 랜(Lan)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그는 JTBC4 다큐멘터리 시리즈 '하고 싶은 거 다 해, 로스코'의 감독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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