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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숙, 드디어 칼 빼들었다 "명예훼손 스토킹 못참아"[스타이슈]

16기 영숙, 드디어 칼 빼들었다 "명예훼손 스토킹 못참아"[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라이브 방송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라이브 방송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재차 법적 대응에 나섰다.


16기 영숙은 5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16기 영숙은 "물 흐르듯이 평온하게 살고 싶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못된 심보로 반복적인 민원이 제기되었고 그로 인해 아이 계좌를 포함한 제 재산 내역 1년치를 모두 제출한 적도 있었습니다"라며 "또한 본사에 끊임없이 허위·과장된 민원이 제기되어, 진행 중이던 공구가 취소되거나 중단된 사례도 있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늘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제 일만 하며 참고 견뎌왔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리라 믿으며 참아왔지만, 또다시 같은 괴롭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굴레 같아 괴롭습니다"라며 "사실과는 완연히 다른, 부정확한 내용을 근거로 본사에 지속적인 민원을 제기한 결과, 확정된 일정조차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피해를 초래한 행위입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16기 영숙은 "업무방해죄(형법 제314조) 명예훼손 및 스토킹처벌법상 반복적 괴롭힘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절차를 통하여, 악의적 민원을 제기한 당사자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덧붙였다.


16기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돌싱특집에 함께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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