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윤아가 심한 감기로 실신 위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5일 유튜브 채널 'Oh! 윤아'에는 '오윤아도 깜짝 반한 신상 나이키 언박싱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오윤아는 "올여름 진짜 길다더니 생각보다 좀 늦게 오지 않았냐.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11월까지 덥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중순까지도 반팔 입어도 되는 날씨가 될 거 같은 생각도 든다. 또 겨울은 엄청 춥다고 하니까 대비를 잘하셔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윤아는 "내가 지금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렸다. 못 돌아다닌다. 거의 실신 그 정도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잘 가는 이비인후과 있는데 너무 자주 가서 가기도 민망하다. 아니 어쩜 이렇게 감기에 자주 걸리냐.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며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야 할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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