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송은이가 주유소 직원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밝혔다.
8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프 주유 왔는데 다른 손님들이 자꾸 나한테 '물 좀 마실 수 있나요?', '오늘 세차 되나요?' 등등을 물어보던데 왜인지 아실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송은이는 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은이는 마치 주유소 직원을 연상시키는 듯한 주황색 점퍼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은이는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송은이는 연예기획사 미디어랩시소 CEO로도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