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 아들 원과 함께 한 단란한 시간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요즘 일상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아들 원 군의 모습과 남편 김무열의 모습 등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윤승아의 모습이 보인다.

남편 김무열은 바닷가에서 아들과 모래놀이를 하는 모습. 넓은 어깨의 남편과 훌쩍 큰 아들의 모습을 보고 듬직해하는 윤승아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4월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김원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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