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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 홍콩 생활 접고 한국서 첫 독립..새 집 공개 "혼자 살기 딱"

박은영 셰프, 홍콩 생활 접고 한국서 첫 독립..새 집 공개 "혼자 살기 딱"

발행 :

최혜진 기자
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박은영 셰프/사진=유튜브 여가네

박은영 셰프가 새로운 집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여가네 / 여경래, 박은영 셰프님' 에는 '박은영 셰프의 NEW 하우스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은영 셰프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을 소개했다. 그는 "집은 투룸이다. 혼자 살기에 딱 알맞은 사이즈다. 방이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집"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셰프는 "홍콩에 6월달까지 있었다. 한국에 완전히 돌아온 건 한 달 하고 보름 정도 된 거 같다. 완전히 정리하고 들어왔다"며 "홍콩에 1년 정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갔기 때문에 그 시간을 채우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콩에서 1년 살았고, 이 집에서 산 지는 한 달 좀 더 됐다. 한국에서 첫 독립"이라고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독립 소감을 묻는 질문에 "나와서 혼자 살아보니까 나는 부모님과 사는 게 잘 맞는 거 같다. 원래 부모님이 잔소리가 없으시다. 부모님이랑 사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부모님이 다 해주셔서 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혼자 나와서 사니까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 매일매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며 "독립을 하고 있지만 부모님이랑 살았을 때가 더 좋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새로 살게 된 집을 자랑하기도 했다. 박은영 셰프는 "완전 새집에 들어왔다. 모든 게 깨끗하다. 뷰가 좋다 보니까 카페에 가지 않고 여기(거실)에 앉아서 일을 한다. 이렇게 뷰도 있고 쾌적하고 이러니까 카페에 잘 안 가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 셰프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중식 여신'이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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