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출신 황혜영이 치솟는 금값에 놀라워했다.
11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값 시세가 담긴 그래프 사진을 올렸다.
이날 기준 금값은 1g 기준 약 16만 5000원까지 올랐다.
이에 황혜영은 "금값 ㅁㅊ(미친) 거 또 올랐네"라며 놀란 심경을 드러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달 들어서만 약 5% 올랐고, 올해 들어선 거의 40% 상승했다. 올해에만 30번 넘게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치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황혜영은 연 매출이 100억인 온라인 쇼핑몰 CEO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최근 18년간 운영해왔던 쇼핑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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