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헤어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직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이지현은 개인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지현이 고객과 눈을 맞추며 일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지현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을 쓰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이에 대해 "하면 할수록 미용이란 모든 작업이 너무 너무 재미있다"며 "고객님의 만족도가 제일 중요하지만 저는 미용의 작업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작업 완성도가 높아지는 만큼 고객님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는 이달 초 예약 오픈 하루도 되지 않아 "많은 분들 관심 덕분에 9월 예약이 마감됐다"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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