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이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는 한가하면서도 정신없이 바빴던, 아직 내년까지는 몇 달이 남았는데도 올해가 벌써 다 간 것 같은, 그런 묘한 2025네요"라며 인사했다.
그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얼마전에 프로필 촬영했던 사진인데, 눈화장 없는 모습 좋아하는 분들 위해 올려요"라고 했다. 또 한예슬은 "내년엔 꼭 더 활발히 활동하도록 할게요!"라고 다짐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아이라이너 등 색조화장이 거의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화장기 없는 거 좋아요", "내년에 드라마에서도 꼭 보면 좋겠어요", "청순미 그 자체" 등 댓글로 응원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25일 "20년 만에 프로필 사진 찍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세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했고, 4년 만인 지난해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하지 않고 세계 여러나라로 여행다니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 6월 결혼 1주년을 맞아 남편 류성재와 이탈리아 로마 등으로 유렵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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