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과 급 해외여행을 떠났다.
지난 15일 제이쓴은 개인 SNS에 "오늘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하길래 홍현희 몰래 어린이집 제끼고 해외여행 왔음(feat.어린이집 가방) 준범아 아빠 짱이지"라며 아들 준범 군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쓴은 아들의 어린이집 가방을 들고 인천국제공항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기내에서 과자를 먹으며 갑자기 떠난 해외여행에 잔뜩 설렌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를 본 박슬기는 "아니 어떻게 그게 가능해요?"라고 놀라워했고, 제이쓴은 "극P는 가능입니다만"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손민수는 "낭만", 양미라와 장영란 역시 "대박"이라며 제이쓴의 로망을 부러워했다.
제이쓴은 2018년 10월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 후 2022년 8월 아들 연준범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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