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모니카가 놀라운 유연함을 자랑했다.
모니카는 16일 개인 SNS에 "모아보니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니카가 오직 팔 힘만으로 몸을 지탱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놀라운 유연함과 힘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모니카는 유아차에 태운 아기를 바라보거나 동료 댄서 립제이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모니카는 지난해 12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올 4월 첫 자녀를 품에 안았다.
출산 70일 만에 복귀해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7월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한국 팀 범접 크루원으로 출연한 모니카는 "출산 74일째다. 오랜만에 무대에 올라가니 잡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멤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져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와 결별한 후 두 반려견의 환경 등을 고려해 전 남자친구에게 양육권을 넘겼다는 사실을 밝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