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딸 쌍둥이 벌써 50일.."둘이서 진땀 흘렸네"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가수 레이디제인이 아기들의 50일을 기념했다.

레이디제인은 1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아기들 50일 기념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50일사진 셀프촬영. 아기들 세팅(?)해놓고 사진 찍은 시간은 고작 1분 남짓이었는데도 현태랑 둘이서 아주 진땀 흘렸네. 그래도 땀 흘린만큼 재밌고 귀엽고 다 하는 우주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쌍둥이 딸들은 엄마 아빠가 준비한 콘셉트에 맞춰 사진을 찍고 있다. 엄마 아빠를 꼭 닮은 쌍둥이들은 신기한 듯 사진을 찍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포착돼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그는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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