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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형' 정상훈 "어금니 치료 공짜라더니..교육생 20명 들어와"

'짠한형' 정상훈 "어금니 치료 공짜라더니..교육생 20명 들어와"

발행 :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짠한형'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 과거 공짜로 치과 치료를 받았다가 실험 모델이 된 이야기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정성화, 정상훈" 편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우리 다 같이 서울예대를 다녔으니까 상훈이, 성훈이, 송은이까지 같이 다녔었다"라며 "모든 작품을 보진 못했지만 '맨 오브 라만차'에서 둘이 날아다니는 걸 보고 관객들이 웃고, 울고, 감동하는 걸 보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의 동창생도 깜짝 등장해 정성화, 정상훈도 깜짝 놀라워했다. 정상훈은 그와 얽힌 일화로 "나한테 공짜로 해준다고 했다. 어금니 두 개를 하루에 한다고 했다. 래미네이트, 충치 치료까지 다 된다고 했다. 나 말고 다른 분들이 들어왔다. 중국에서 오셔서 어떻게 하는지 관찰했다. 내가 실험 모델이었다. 다음에 이것(이 치료)도 다시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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