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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cm 기럭지 수준..'윤종신♥' 전미라 "만족하면 안돼" 아쉬움

176cm 기럭지 수준..'윤종신♥' 전미라 "만족하면 안돼" 아쉬움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엄청난 기럭지를 뽐냈다.


전미라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한껏 멋을 낸 채로 경기장 주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프로필 상 키 176cm에 걸맞는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모은다.


전미라는 사진과 함께 코리아 오픈 테니스 대회를 향한 쓴소리도 덧붙였다.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전미라는 "2004년 한솔코리아오픈으로 시작해 성장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한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좋은 선수들이 매년 찾아오는데도 코트보수라던지 대회를 치를수 있는 조건의 구장이슈들이 항상 거론되었고 메인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고전을 하지만 벌써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 관전을 하러 가게되면 난 선수와 코트 관중만이 아닌 그 이면에 자꾸 눈이 간다"라며 "오지랖이지만 이젠 선수가 아니기에 테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다음을 위해 투자를 할수 있는 VIP 들은 많이 초대되어 왔는지 혹은 선수.직원.vip 라운지의 식사 케이터링의 질은 좋은지 경기외에 볼거리들은 좀 있는지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공급과 지원은 잘 되는지 옆 공연장과의 거리가 가까워 방해는 없는지 선수들의 안전은 잘 보장되어 있는지 등등 그런것들이 눈에 더 들어온다"라고 적었다.


이어 "또한 관전매너도 숙지를 하고 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도 눈에 띄고 그걸 교육하고 안내하는 부분에서도 미흡한 부분이 보여 선수들이 경기재개를 못하고 기다리는 사태들을 여러번 목격 했는데 그런부분은 좀 아쉽고 안타까웠던것 같다"라며 "지금 선수생활을 하는 후배들에게도 얘기해 주고 싶은건 이것저것 다 필요없고 선수생활을 그만두는 날까지 스스로에게 절대 만족하면 안된다는걸 말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 라익 군을 낳았다. 이후 2009년 딸 라임 양을, 2010년 딸 라오 양을 차례로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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