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근황을 밝혔다.
도경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늘 한 게 없다.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아야 하거늘"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참치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내를 일터에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종일 옷 정리하고, 학교 갔다온 삐약이들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그거 말고는 한 게 없다"라며 "그럼에도 먹어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를 두고 있다.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경완은 2021년 프리 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도경완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운영 중이며 구독자 수 67만 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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