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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셋째를? '쌍둥이맘' 김지혜 "나 임신 또 해야겠다" 깜짝 고백

벌써 셋째를? '쌍둥이맘' 김지혜 "나 임신 또 해야겠다" 깜짝 고백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김지혜 SNS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한 이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4일 자신의 머리를 말려주는 남편 최성욱과 함께 있는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소와 함께 김지혜는 "머리도 감겨주고 머리도 말려주고 나 임신 또 해야겠다"라며 행복해했다.


/사진=김지혜 SNS

이어 "나 휴가 마지막날. 그래도 출퇴근은 당분간 어려워서 재택으로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김지혜 SNS

앞서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둥이들 소식을 많이 물어보셔서 올려봅니다. 35주에 태어난 둥이들은 현재 니큐에 있어요. 배코 2.2kg 요롱이 2.1kg 으로 태어났지만 현재 둘다 2키로가 넘지않아요"라며 "태어난지 꽉 채운 2주가 되었고 내일부터 3주차인데 배코는 이제 호흡기도 떼고 분유도 잘먹어서 다음주 정도면 퇴원 가능할거 같아요"라고 알렸다.


김지혜는 "요롱이는 아직 힘들어해서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합니다. 우리 작은천사들 힘내고 있으니 많은 기도 부탁드려요. 이젠 아가들 만날때 울지도 않고 아주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퇴원하면 육아전쟁 시작이라고 해서 체력관리도 열심히 하는 중. 너무 작은 뽀시래기 둥이들. 빨리 만나자"라며 출산 후 호흡기를 하고 니큐로 이동 중인 아기를 공개했다. 작은 아기는 열심히 꼬물거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김지혜는 니큐에서 수유 교육을 하게 됐다고 알리며 "드디어 실물을 볼 수 있어서 설렌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지혜는 결혼 6년 만에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 받았으며 예정보다 이른 35주에 출산하게 돼 아이들이 니큐(NICU·신생아 중환자실) 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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