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딸의 심쿵 저격 수영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24일 쌍둥이 딸 우주와 별의 욕조수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우주와 별은 튜브를 몸에 장착하고 둥둥 떠 있는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레이디제인은 "우주별 D+77 #첫수영 우주 현란한 발차기에 기 죽은 별 #쌍둥이 #아기수영 #욕조수영"이라고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 우주 별이, 처음으로 7~8시간 자는 쾌거를 달성했다. 너무 행복하고, 아침이 상쾌하다. 이게 사는 건가 싶다"라며 "최근에 '얼태기'가 왔다. 살도 안 빠지고 마음이 울적해져서 기분 전환차 파마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7월 10세 연하의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쌍둥이를 임신,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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