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향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출연 후 급성 간염에 걸렸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술자리 에피소드를 밝혔다.
임수향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방영 당시 방송인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했다며 촬영 후 급성 간염에 걸렸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지현우 오빠는 촬영 때문에 자제하더라. 저밖에 없으니까 많이 먹었다"라며 "'짠한형' 이후 3개월간 약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숙취가 오래 가고 토를 많이 했다"며 "일주일간 생활이 안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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