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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주, 특별한 데뷔 3주년..팬덤 동분서주와 뜻깊은 선행

정서주, 특별한 데뷔 3주년..팬덤 동분서주와 뜻깊은 선행

발행 :

김수진 기자

정서주가 팬들과 뜻깊은 선행으로 데뷔 3주년을 기념했다.


정서주와 팬덤 '동분서주'는 26일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데뷔 3주년에 맞춰 아티스트와 팬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천했다.


정서주와 동분서주는 재활원에서 환경정비는 물론 원생들과 함께 산책하며 마음을 교감했다. 또 간식 나눔과 함께 소정의 후원금으로 진심을 전했다.


정서주와 동분서주는 "특별한 일이 무엇일까 논의한 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고 항상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더했다.


정서주, 동분서주는 아티스트와 팬덤의 가장 따뜻하고 모범이 될만한 대표 모델로 통한다. 데뷔 이후부터 꾸준히 선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일에 앞장 서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성금 뿐만 아니라 노래 가창으로 재능기부를 하고 어린이, 장애인, 산불 피해 복구, 수해 이재민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벗고 나섰다.


아티스트 정서주로서 3년도 특별했다. '미스트롯3' 경연 내내 '리틀 이미자'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최연소 우승자로 꼽히며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박근태, 김이나,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최고 뮤지션들과 협업한 '기다리는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손 편지 한 장' 등 싱글 프로젝트 역시 막강한 바람을 일으켰다.


특별한 데뷔 3주년을 보낸 정서주는 각종 음악 방송과 무대에서 트롯팬들과 계속 교감한다. 또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우호 60주년' 무대에도 올라 독보적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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