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검이 한국의 얼굴로 활약 중인 가운데, 국위선양 한복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한복을 입고 촬영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한국관광공사의 얼굴이 된 박보검의 관광 홍보 영상 촬영 사진.

사진 속 박보검은 국위선양 한복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7월 한국 관광 홍보 유튜브 채널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를 통해 2025년 한국 관광 해외 캠페인 본편을 예고하는 맛보기(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배우 박보검이 한국 관광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음을 알렸다.
한편 박보검은 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준호와 장원영이 MC를 맡아 진행되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10주년 AAA 2025')'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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