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딸의 영유아검진 결과가 공개됐다.
26일 박수홍 유튜브 채널에는 딸 재이 양이 영유아검진을 받느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박수홍의 딸은 키, 몸무게 머리둘레 등을 측정했다.
의사는 생후 340일에 키 75.5cm를 기록한 재이 양에 대해 "거의 90등"이라며 또래 대비 상위 10%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체중은 딱 평균이며, 머리둘레는 작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다예는 "모델 해도 되겠다"며 기뻐했다.
재이 양은 대천문도 거의 닫혔다고 밝혔다. 장염 검사 결과에서도 별다른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했다.
앞서 박수홍은 유튜브를 통해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고, 최근 들어서 내게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준다.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나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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