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이 또 한번 파격적인 언더웨어 패션을 선보였다.
문가영은 28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검정색 언더웨어룩에 화려한 호피무늬 겉옷을 조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그는 지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돌체 뷰티 자카르타' 행사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노출 란제리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번에도 파격적인 언더웨어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행사에 참석한 문가영이 세계적인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과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모습도 담겼다.

문가영은 지난해 해당 브랜드 행사에도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 참석 당시에는 전신 시스루로 된 란제리 룩을 선보였고, 이외에도 과감한 착장으로 매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문가영은 지난 4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컬렉션 옷들이기도 했고 제가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며 "다들 되게 '문가영 책 좋아하고 얌전하고'라고 생각하실 때마다 변칙을 주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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