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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함소원, 아플 수도 없는 싱글맘..컨디션 난조→한의원行 "몸에 아끼지 말자"

'이혼' 함소원, 아플 수도 없는 싱글맘..컨디션 난조→한의원行 "몸에 아끼지 말자"

발행 :

최혜진 기자
함소원/사진=스타뉴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찾았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만 되면 몸이 비실비실하는 나. 어김없이 온도가 내려가니까 컨디션이 영. 하지만 아이가 초등학교 다니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겨울방학 때까지는 버텨야 하는데 그러다가 찾은 한의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의원에 방문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원래 추위를 많이 타는 내게 좋은 것 알려주시고 나도 진짜 내돈내산으로 공진단 좋은 걸로 사 먹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함소원은 "짠순이였던 난 이제는 몸에는 아끼자 말자로 바뀌어서. 요즘엔 몸에는 투자를 엄청 (한다)"며 "일단 내가 건강해야 아이도 보고 행복하고"라고 전했다.


이어 "난 아플 수도 없는 엄마다. 아파 봐라, 할 일이 태산이다. 집안일은 잠시라도 쉬어 봐라. 집이 폭격 맞는다"며 "나이 50. 내 몸 챙기고 살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미 2022년 12월경 이혼했고, 지난 2023년 이혼 선언을 한 바 있지만, 곧바로 말을 바꿨다. 두 사람은 실제로 이혼 결정을 했지만, 나이가 어린 딸을 위해 재결합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한동안 동거를 하던 두 사람은 결국 지난해 완전히 결별했다. 이에 함소원은 진화 없이 홀로 딸을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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