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배가 1년째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한 사실을 털어놨다.
MC 배는 1일 개인 SNS를 통해 "왜 일했는데 돈을 안 주는 거지? 벌써 1년. 그것도 10회차나. 도와달라고 할 땐 언제고. 노(No) 연락, 나도 노(No) 재촉"이라고 폭로했다.
이어 "프리랜서의 설움. 회사 없는 설움. 계약서 안 쓴 설움"이라고 토로했다.
이를 본 방송인 장성규는 "속상하네. 꼭 받아내야 한다"고 댓글을 남기며 MC배를 격려했다.
가수 바다는 "약자한테 이런 사람들 천벌 받는다. 누군지 국민 MC 건들면 국민들이 찾아낸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좋은 말로 할 때 입금해 주기 바란다"고 MC 배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이를 저격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