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가 병장으로 진급됐다.
그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병장으로 진급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축하해요! 병장으로 진급했어요"란 문구와 함께 군 복무 중인 그리의 얼굴이 담겨있다.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입대한 그리는 앞서 복무 중 모범 해병 상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늠름해진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그리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6년 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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