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보미가 오늘(2일) 딸을 출산했다.
박보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10월 2일
오후 12시 5분 3.69kg 사랑하는 우리 장군 아니 공주님 짜잔! 감사, 감사, 또 감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건강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한다", "딸이 정말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그는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이듬해 5월 열 경기로 인해 떠나보내야 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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