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샤이니 멤버 키(35·본명 김기범)가 '주사이모' 논란 후 복귀 소감을 밝혔다.
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 게시물을 남겼다. 이는 지난해 12월 17일 '주사이모' 논란 사과문 이후 첫 글이다.
키는 "케이스포돔과 베루나돔 공연까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리고 '애트모스'(Atmos) 활동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샤이니 월드'(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을 썼다.
이와 함께 키는 샤이니 완전체 콘서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샤이니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 6월 5일과 7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이달 1일 미니 6집 '애트모스'를 발매하며, 14일엔 SBS '인기가요'에 출격하기도 했다.
한편 키는 개그우먼 박나래 등이 연루된 '주사이모' 논란에 휩싸이며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한 바 있다. 무면허의 '주사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에 키는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 할 수 있을 거라 자부해 왔는데, 그런 생각이 더욱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아 저를 믿고 응원해 준 많은 분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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