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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김지민 축의금 1위→통 큰 선물까지 "드레스룸 다 짜줘"[준호지민]

정이랑, 김지민 축의금 1위→통 큰 선물까지 "드레스룸 다 짜줘"[준호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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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정이랑 김지민 / 사진=유튜브 채널 준호지민

코미디언 김지민이 정이랑의 선물에 고마워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결혼 급한 뚱띠 염장 지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지민과 김준호 부부는 "삼겹살을 준비했고, 삼겹살이랑 캐릭터 겹치는 사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음식을 준비하며 "나 되게 살림꾼 같다. 준비는 완벽하다. 게스트 오신다고 하니까 좀 떨린다"고 말했다.


부부의 집에 방문한 게스트는 코미디언 유민상이었다. 유민상은 색깔 휴지를 집들이 선물로 준비했고, "매니저가 준비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유민상은 집 구경에 나섰고, 김지민은 드레스룸에 대해 "정이랑 언니가 드레스룸을 다 짜주셨다"고 말했다. 유민상은 "비용이 많이 들 텐데"라고 놀라워했고, 김지민은 "(정) 이랑 언니가 저랑 절친이라서"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식 축의금과 관련한 이야기를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은 양쪽에 모두 축의금을 낸 하객들이 많다면서 김준호는 "난 두 번째니까 지민이한테 축의금을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차태현은 나한테 3만 원 했고, 나머지 금액은 (김) 지민이한테 했다"면서 "결혼식 끝나고 최근에 전화했더니 '틈만 나면' 촬영 중이더라. 재석이 형이 '태현이한테 먼저 전화하네'라고 하셔서 큰일 날 뻔했다"고 웃었다.


또한 김지민은 "정이랑 언니가 제 지인 중에 1등 찍은 것 같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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