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추석에도 극장으로 오라며 관객을 독려했다.
손예진은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추석엔 '어쩔수가없다' 극장으로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를 꼭 봐야하는 이유. 댓글에 남겨주세요"라며 관객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예진이 '어쩔수가없다'를 촬영하던 모습과 홍보를 위해 무대인사를 다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손예진의 반려견 키티도 함께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손예진은 자신의 가방에 달린 키링도 자랑하고 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결혼, 아들을 출산 후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오랜만에 컴백했다. 특히 이 작품은 손예진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손예진은 영화 무대인사를 다니며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영화 홍보를 위해 열일하는 모습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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