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인 래퍼 빈지노와 똑 닮은 아들을 자랑했다.
미초바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보름달처럼 환하고, 송편처럼 달콤한 추석 되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 아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을 즐기고 있다.

특히 미초바는 선글라스를 쓴 아들 사진을 공개했는데 빈지노와 똑닮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느낟.
앞서 미초바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빈지노와 함께 독일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미초바는 자신을 향해 계속 "정말 예쁘다"라고 감탄하는 빈지노를 바라보며 제작진에게 조용히 "둘째 생길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미초바는 또 "(빈지노가) 독일 사람들보다 훨씬 멋있게 입었다"면서 "아마 우리 둘째 생길 수도 있다"고 빈지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22년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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