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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오해에 입 열었다 "담배·재혼 NO..예능은 예능일 뿐"

김숙, 오해에 입 열었다 "담배·재혼 NO..예능은 예능일 뿐"

발행 :

김나연 기자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숙이 "예능은 예능일뿐"이라며 오해를 해명했다.


김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배 안 피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기사 제목을 올렸다.


김숙이 공개한 해당 기사 제목에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이하 '도라이버') 내용이 담겨있는 듯 보이며 '사실 담배 못 끊었다'라고 적혀있다.


이에 김숙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명했으며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맙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진경이 재혼 계획을 발표했다는 기사 제목에는 "재혼 발표한 적 없어요"라고 정정했다.


또한 김숙은 "우리 그냥 예능 하게 해주세요. 우린 그냥 웃기고 싶은 애들이에요"라고 덧붙이며 '도라이버' 출연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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