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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박지윤, 명절 후유증 따위..명품 가방 메고 백화점 나들이 "신나서 장 봐"

'이혼' 박지윤, 명절 후유증 따위..명품 가방 메고 백화점 나들이 "신나서 장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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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추석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기억하는 추석2. 아무도 하라고 안 하는데 백화점 문 열었단 소식에 신나서 장 보고 언니 오빠들은 제발 사 먹자는데 막내 그룹이 주도해서 열심히 장장 4시간 동안 요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지리산 함양에서 바로 공수한 투뿔 9번 암소한우 아랫등심 한 채를 근막부터 손질했는데 저 이 길로 나가도 될 거 같다네요. 다 같이 차린 음식 먹고 '크라임씬 제로' 마지막 에피소드 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박지윤이 명품 가방을 멘 채 여유롭게 백화점 식품코너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연휴 내내 수요 없는 전 공급 중"이라며 요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자태로 웃음을 안겼다. 결국 박지윤은 푸짐한 한 상을 뚝딱 차리며 놀라운 '금손'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다. 현재까지도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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