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댄서 리정이 러닝 도전 후기를 전했다.
12일 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러닝 설렌다. 재미 붙으면 어떡하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댄서 무드 독과 함께 러닝하기 전 리정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두 시간 후, 리정은 "다시는 뛰고 싶지 않다"는 글을 추가로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정은 지난 7월 종영한 엠넷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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