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비엠(BM)이 섹시한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비엠은 13일 카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PO:INT(포인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엠은 민트색으로 탈색한 헤어스타일에 하얀 퍼 코트를 걸친 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엠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선명히 드러난 탄탄한 복근으로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비엠은 'PO:IN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한층 대담하고 세련된 음악 세계로의 변화를 예고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PO:INT'는 비엠이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EP 'Element(엘리먼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Freak (feat. B.I)'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며, 비엠이 총괄 프로듀서로서 전곡 작업을 진두지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한편, 비엠의 두 번째 EP 'PO:INT'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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