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안형준 사장과 기상캐스터 故(고) 오요안나 유족의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박건식 MBC 기획조정본부장, 박미나 MBC 경영본부장, 김유정 노무사, 박정규 직장갑질119 운영위원 등 참석했다.
고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15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발견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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