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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 류필립, 친누나 논란에 또 해명 [스타이슈]

"미나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 류필립, 친누나 논란에 또 해명 [스타이슈]

발행 :

안윤지 기자
류필립, 미나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류필립(본명 박필립), 미나 부부가 박수지 씨의 다이어트 관련해 다시 한번 억울함을 호소했다.


15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발 남들이 볼 수 있는 공간에서 추측성 댓글로 미나 씨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 말아달라"며 "수지 누나의 댓글도 남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 제대로 설명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수지 씨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엔 한 네티즌이 "그땐 쏙쏙 빠졌는데 왜 지금은 몇백 그램 빠지는 것도 힘든지. 같은 사람이 다이어트하는데 왜 이리 다른지. 미나 님이랑 함께하면 살은 빠지지만 딱히 돈을 내가 벌거나 이득을 받는 것도 아니라 그러는 거 같은데 꼭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류필립은 그간 강요 한번 없이 지원만 해줬고, 본인이 몰래 굶으면서 살을 빼다가 무리가 와 번아웃이 왔다고 설명했다.


류필립은 해당 내용을 다시 한번 본인의 계정에 올리며 친누나에게 다이어트 강요를 하지 않았다고 재차 해명했다. 미나 역시 해당 게시글을 재게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박수지 씨는 남동생인 류필립과 그의 아내인 미나와 함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78kg까지 총 72kg 감량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요요현상을 겪으며 체중 108kg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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