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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출산' 임라라, 제왕절개+출혈에 결국 수혈.."아직 소양증 심해"

'쌍둥이 출산' 임라라, 제왕절개+출혈에 결국 수혈.."아직 소양증 심해"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임라라 SNS

코미디언 임라라가 출산 후 회복되지 않은 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임라라는 16일 개인 SNS에 "수혈하고 이제 살아났다. 걱정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 제왕 후불제 제대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병원에 입원한 임라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라라는 지친 얼굴로 링거를 맞고 있다.


/사진=임라라 SNS

임라라는 또 "다들 어떻게 잘 걸으시는 건지. 너무 아프다"면서 힘들게 걷기 운동 중인 모습도 공개했다.


이어 "양말 신어야 되는데 아직 소양증이 심해서 못 신고 있다. 산후풍 VS 소양증.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토로했다.


임라라는 코미디언 손민수와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4일 "많은 분들의 응원 덕에 3.24kg, 2.77kg으로 쌍둥이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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