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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필러 터져"..이세영→서인영, 성형 부작용 솔직 고백 스타들 [★FOCUS]

"가슴 필러 터져"..이세영→서인영, 성형 부작용 솔직 고백 스타들 [★FOCUS]

발행 :

이승훈 기자
이세영, 서인영, 홍수아 /사진=스타뉴스

이제는 당당한 자기 어필 시대다.


과거에는 성형 수술 사실을 숨기는 게 추세였다면, 이제는 부작용까지 솔직하게 고백하면서 대중에게 오히려 호감을 사고 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성형 수술 기록을 업로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겪으며 필러를 제거,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

그는 지난해 12월 "성형 수술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았다"면서 "40kg 초반대 몸무게로 말랐기 때문에 굉장한 콤플렉스라서 가슴 수술을 생각했다. 7~8년 전쯤에 윗가슴에 필러를 넣었었다. 녹는 필러라고 해서 받았고, 100% 몸에 흡수되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고 해서 받았는데 다 아니었다"면서 "작년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바벨에 가슴이 부딪혔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시술받았던 가슴 안쪽이 터졌더라. 수술을 잘 받아서 지금은 98% 정도 없어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세영은 "가슴이 있다가 없으니 얼마나 허전한지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추후 가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크게 배우고 다짐한 게 성형 수술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정말로 잘 알아보고 해야겠다 싶다"고 전했다.


/사진=서인영 SNS

걸 그룹 쥬얼리 멤버 출신 가수 서인영도 최근 코 성형 수술 부작용을 토로했다. 그는 개인 SNS 라이브 방송 도중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원래 코끝만 엄청 뾰족하지 않았나.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고 말했다.


체중 증량 사실도 화끈하게 털어놨다. 서인영은 "이전엔 42kg이었는데 지금은 10kg 정도 쪘다. 솔직히 말랐을 때는 마른 것도 좋았는데 나는 지금 살찐 게 좋고 마음이 편하다. 속상한데 내가 먹어서 찐 거 어떡하나"며 팬들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파경을 맞았다.


/사진=SBS '돌싱포맨'

배우 홍수아도 서인영과 마찬가지로 코 보형물을 모두 뺐다. 그는 2023년 8월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요새는 자연스러운 코가 더 예쁜 것 같다. 나도 실리콘을 다 뺐다. 실리콘 부작용이 구축이 온다. 코가 휜다. 나는 휘어서 뺐다. 휘거나 들린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 축구선수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은 지난해 2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나는 코 때문에 고강도 운동을 안 한다. 코 수술이 잘못돼서 운동을 조금만 해도 숨이 차서 하고 싶은 운동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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