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대세 MC'다운 인기를 증명했다.
전현무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올 통해 "몸이 부서져도 이 보람이 있기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골식당에서 쪽지를 받은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서 전현무는 팬에게 받은 쪽지를 들고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쪽지에는 '전현무계획 봤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실례가 될까 포스트잇으로 나마 진심을 전해요'라고 적혀 있다. 전현무는 47세 미혼이지만, 남 부럽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바쁜 현무님 건강도 챙기세요', '부서지진 마세요', '수염 무무는 언제나 멋있어',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우리들의 발라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tvN SHOW '프리한 19', JTBC '톡파워 25시', MBN·채널S '전현무계획'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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