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흥행 주역 임윤아가 그룹 소녀시대의 레전드 센터다운 춤 실력을 뽐냈다.
임윤아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흥행 성공에 힘입어, 이달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3박 4일간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임윤아를 비롯해 남자 주인공 이채민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 가운데 23일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 중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임윤아는 자신이 속한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가 흘러나오자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한 스태프의 손에 붙잡혀 억지로 끌려 나온 듯했으나, 이내 걸그룹 모드로 돌변하여 안무를 소화했다. 더욱이 임윤아는 '지'가 무려 16년 전인 2009년 발표된 노래임에도 여전한 센터의 위엄을 뽐내 네티즌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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