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명수와 배우 황정민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24일 박명수는 개인 SNS에 "내친구 황정민 #황정민 #미세스다웃파이어"라며 황정민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민은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부스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똑같은 옷과 똑같은 엄지척 포즈는 물론,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으며 아름다운 우정을 뽐냈다.
박명수와 황정민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다.
황정민은 12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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