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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여전히 가슴에 가득한 벨 사랑..1일 1추억 떠올리기 [스타이슈]

배정남, 여전히 가슴에 가득한 벨 사랑..1일 1추억 떠올리기 [스타이슈]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배정남 개인계정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지 한 달이 된 가운데 매일 벨을 그리워하고 있다.


배정남은 3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벨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배정남은 벨이 생전 즐겁게 다른 강아지와 뛰어노는 영상을 올리며 "열심히 뛰어놀고 있제"라고 추억했다.


또 다른 반려견과 수영을 즐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떠나간 반려견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사진=배정남 개인계정

배정남의 반려견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예능프로그램에도 함께 나왔던 벨을 '딸내미'라고 부르며 지극정성으로 키웠고, 수 년전 벨이 디스크에 걸리자 수술 후 재활하며 보살폈다.


배정남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벨이 예기치 못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전했다. 벨은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1년 7개월간의 재활 끝에 기적 같은 회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존재였다. 배정남에게 벨은 단순한 반려견이 아닌 가족 그 자체였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벨을 보낸 후 배정남의 SNS는 벨을 향한 그리움으로 가득하다. 배정남은 매일 벨의 예전 사진을 공유하며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배정남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벨의 장례식 모습을 공개하며 "벨을 보내는 게 인생에서 제일 어려운 일인 것 같아"라고 깊은 슬픔을 표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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