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하선호가 아나운서 된 근황을 밝혔다.
하선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PEC #한영 아나운서 #영어 도슨트 IMF 총재님, 경상북도 도지사님, 경주시장님 앞에서"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선호는 아나운서로 변신해 영어 도슨트를 하는 모습이다. 또한 그는 마이크를 잡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전과 달라진 근황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하선호는 2018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2'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 싱글 앨범 '돌멩이'로 데뷔했다. 이후에도 힙합 프로그램에 출연해 래퍼로서 자리 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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