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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친분설' 조세호, '1박 2일' 편집 없이 등장..예고편까지 그대로[스타이슈]

'조폭친분설' 조세호, '1박 2일' 편집 없이 등장..예고편까지 그대로[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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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사진=KBS 2TV 방송화면

조직 폭력배(조폭) 연루설에 휩싸인 코미디언 조세호가 '1박 2일 시즌4'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조세호의 모습이 편집 없이 송출됐다.


이날 조세호를 비롯한 멤버들은 '양반과 머슴' 복불복 게임 등 여러 미션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조세호의 멘트, 리액션, 풀샷, 단독샷 등이 따로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전파를 탔다.


또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조세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오는 21일 '1박 2일'은 '연말 고생 정산 레이스'가 예고된 가운데, 조세호 모습은 편집 없이 송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앞서 누리꾼 A씨는 지난 5일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도박·자금세탁 조직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씨와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조세호가 최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두 사람이 술자리에서 함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조세호 소속사는 A씨의 주장에 대해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A씨는 '조세호 씨가 최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A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소속사는 9일 조세호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차 소식을 전하며 "조세호는 의혹이 제기된 조직 폭력배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그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히 사실이 아니"라고 기존 입장을 견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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