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김나영♥' 마이큐, 두 아들 위한 그림 그렸다.."근사한 신우·이준"

'김나영♥' 마이큐, 두 아들 위한 그림 그렸다.."근사한 신우·이준"

발행 :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사진=마이큐 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두 아들을 위한 그림을 그렸다.


마이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할 수 없는 이 순간임을 알기에, 기억의 조각을 남기듯 작업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큐가 'Little boy'라는 제목으로 작업한 작품이 담겼다. 마이큐는 "근사한 신우와 이준을 위해"라고 덧붙이며 두 아들을 위한 그림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뒀다. 그러나 이들은 2019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하며 두 아이는 김나영이 키워왔다.


지난 2021년 마이큐와 열애를 공개하며 만남을 이어온 김나영은 지난 3일 마이큐와 결혼했다. 김나영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지난 4년 동안 제 옆에서 큰 사랑과 신뢰로 제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오래됐는데 용기도 나지 않고 두려움이 밀려와서 결정을 미뤄왔었다. 근데 마이큐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와 제 아이들에게 보여준 신뢰와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고 밝혔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