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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되고파"..'32세' 이혜성, 뜻밖의 근황 [공식]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되고파"..'32세' 이혜성, 뜻밖의 근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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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사진=사랑의 열매

방송인 이혜성이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3일 "이혜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혜성과 사랑의 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심정미 홍보미디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혜성은 황인식 사무총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앞으로 사랑의 열매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는 뜻을 전했다.


이혜성은 향후 사랑의 열매 홍보영상 내레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예고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전문성과 대중적 신뢰감을 함께 갖춘 그는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쉽고 따뜻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이자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최태성 역사 강사와의 인연으로도 주목받았다.


이혜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에 출연한 최태성 강사와의 대화에서 "언젠가 나도 꼭 아너소사이어티(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이 되어보고 싶다"라고 전하며 기부에 대한 진심을 보였다.


또한 평소에도 나눔에 많은 관심을 드러내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서울 사랑의 열매를 통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혜성은 "좋은 마음이 이어지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서 많은 분께 나눔의 가치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이혜성은 국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왔다"라며 "홍보대사로서 나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더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KBS 1TV '도전 골든벨',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친근한 진행으로 사랑받아왔다.


2020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이혜성의 1% 북클럽' 개설해 책을 매개로 역사·철학·심리 등 다양한 주제를 게스트와 함께 풀어내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는 방송인 이혜성을 포함해 배우 채시라, 박영규, 마술사 최현우, 요리사 이연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재능기부, 캠페인 참여,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랑의열매의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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