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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로스쿨 6년만 졸업 "시험 낙제 챗GPT 때문" 왜? [★할리우드]

킴 카다시안, 로스쿨 6년만 졸업 "시험 낙제 챗GPT 때문" 왜?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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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미국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법학 시험 공부를 위해 ChatGPT(챗지피티)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베니티 페어의 거짓말 탐지기 인터뷰에서 '인공 지능 사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인생 조언, 연애 조언을 받거나 친구처럼 ChatGPT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서도 "법률 시험 자문을 받기 위해 사용한 적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제에 대한 답이 필요할 때면, 사진을 찍어서 ChatGPT에 올렸다. 그런데 그게 저를 시험에서 떨어지게 했다"며 "저는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다"면서 "그러면서 ChatGPT는 '네가 자신의 직감을 믿는 법을 배우게 하기 위한 거다. 사실 너는 이미 답을 일고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큰 도움을 받고 있고, 제게 인생의 교훈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가끔 놀라운 대답을 들으면 그룹 채팅방에 '이렇게 말하는 게 믿겨져?'라고 보내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고인이 된 부친 로버트 카다시안의 발자취를 따라 변호사 시험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월 6년 만에 로스쿨을 졸업했다며 "변호사의 꿈을 향해 파격적인 길을 나섰다. 쉽지 않았고, 계획보다 오래 걸렸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각 과정마다 의심, 눈물, 승리의 순간을 가져다줬다 -특히 내가 처음에 두려워했던 과목을 정복했을 때"라며 "그것이 인생의 아름다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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