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원이 가을을 만끽했다.
정준원은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포르쉐 차량을 타고 단풍이 든 도로를 달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원은 포르쉐 차량을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정준원이 포르쉐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 'SSCL 프렌즈(SSCL FRIENDS)'의 첫 앰버서더로 선정돼 개인 계정에 억대 외제 차량을 탑승하는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정준원은 지난 4월 방영된 인기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레지던트 4년차 구도원 역을 맡아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선배미와 더불어 설렘을 자아내는 로맨스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 방영 내내 연기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준원은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조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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