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 완벽해진 몸매로 돌아왔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의 다왔다. 오늘 빼빼로 데이? 남편 고마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180도로 다리를 뻗고 스트레칭하는 모습이다. 딱 붙는 트레이닝 복을 입은 그는 출산 이후 7개월이 지났다는 걸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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